詩(신용헌)

쉬고 싶은날

날밤새우 2013. 12. 8. 20:49

 

겨울이 오고 있네요

바람도 불고 눈도 내리겠지요.

이제는 익숙하여졌지만 그래도 늘 그렇듯이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난 언제나 가슴 앓이를 한다

 

 그를 보고 오면서 오늘은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12월8일

 

 " 홀로 아리랑 "

 

하루종일 듣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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