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숲속 가을 숲속 도토리 ..상수리 .후두둑 떨어지는 소리에 새벽 숲속이 기지게를 폅니다 말없는 숲속의 고요함이 신비스러운데 그 속에서 행복을 찿겠다고 헤메이다 보니 어느새 능선 언저리에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들어 오네요 아름다운 가을날... 아침햇살에 회나무열매도 여물어가고 도.. 고운소리(산행) 2015.09.24
여 름 작은 행복 일년중 제일 더운날..삼복더위 여름휴가를 틈다서 이사를 하였다. 앞에는 강물이 흐르고 뒤에는 겹겹이 산이 있고 이쯤에서 살다보면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사하는날...8월1일 엄청 더웠다 . 여름휴가가 대부분 시작되는 주말이라 차량도 많이 지체되었지.. 카테고리 없음 2015.08.09
새로운 보금자리 시골 분위기. 출퇴근 하려면 좀더 부지런를 떨어야겠지만 이제는 주말이 되면 안정을 찿을수 있으려나.. 그가 세상을 떠난뒤 휴일에는 집에 있어본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였는데 그 십여년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도 가슴한편 밀어 놓은 그리움은 칠월의 녹음.. 카테고리 없음 2015.07.28
친구들과 1박2일 푸른 오월의 끝자락.. 단발머리 학창시절 꿈을 함께 하였던 친구들이 이번엔 색다른 모임을 가졌다. 일상에서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모두들 수다보따리만 한아름 가져온듯. 저마다 풀어 놓으며 보라 한다. 숙소에 도착하여 주변 산책을 하고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이 차려졌다 난 언제나 늘.. 카테고리 없음 2015.06.01
휴일 아까시아 향기가 멀어지는 숲속에는 어느덧 칠레꽃이 활짝 피었다. 석가탄신일인 공휴일.. 친구의 메세지. 주말농장에 상추가 많이 자랐다고.. ..ㅎㅎ 오전근무 마치고 산에도 가고 부지런한 이친구.. 지난해에도 주말농장을 일구었는데 올해도 역시.. 상추. 아욱. 고추. 토마토... 채소한테.. 고운소리(산행) 2015.05.27
푸른오월 푸른 오월 초록의 풍경이 그리울땐 마음을 앞세워 떠나 보자. 싱그런 초록향기가 그리움 되어 어느새 새벽공기 가르고 내품에 안기는데 새소리 꽃내음 살랑이는 봄볕까지도 삶의 향기로 가득하고... 5월 10일 산행에서 고운소리(산행) 2015.05.13
봄소식 친구들과 함께한 시산제 3월 8일 약초방 시산제 3월 15일 이젠 취미가 한가지 더 늘었다. 누군가 먹을 사람이 있겠지 ...ㅎ 3월 보내면서 고운소리(산행)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