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우리세식구만 남겨져 있는듯한 아득했던 그해 겨울이 두해나 지나,
지금은 먼 하늘 바라보면서,
훌적 커버린 아이들을 데리고 산행도 할수 있으니 흐르는 세월 만큼 좋은약이 있을까?
생각하여봅니다.
한계령과 오색에 내리는 님들한테 부러움을 가져보면서
모처럼의 한가한 가족산행을 하였지요..
햇빛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햇빛산악회(독신,싱글산악회/여행)
글쓴이 : 금파 錦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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